디지탈옵틱, 신속한 혈구분리 질병진단용 바이오센서 일본특허 취득
2015년 04월 14일 13시 27분 입력

[왓처데일리] 스마트 기기용 카메라 렌즈 전문기업인 디지탈옵틱(대표 한명건)은 신속한 혈구분리가 가능한 질병진단용 바이오센서에 대한 일본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이미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의 일본 특허 취득을 통해 국제적인 기술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 기술은 1~2초 내에 혈구와 혈장을 분리하여 보다 정확한 질병을 분석할 수 있는 질병진단용 바이오센서로서 혈당측정, 콜레스테롤 측정 등에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당뇨, 고지혈증, 간질환 등과 관련한 제품 개발시에도 접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기술을 혈당측정 바이오센서에 접목하면 모세혈로 측정하는 기존 방식보다 오차 발생률이 적고 그 결과의 정확도 및 재현성 부분을 상당히 개선하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일본특허 취득을 통해 향후 추가적인 국제 특허 취득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기술을 통해 보다 다양한 질병진단용 관련 제품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옵틱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체외진단 의료기기용 시약류에 대하여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정서(GMP)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