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2회 연속 혈액투석 평가 1등급
2015년 04월 13일 14시 00분 입력

[왓처데일리]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의료원은 심평원이 전국 725개 혈액투석기 보유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95.8점으로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최상의 성적을 얻었다. 이는 지난해 평가 종합점수 91.4점에서 4.4점이 상승한 것으로, 이를 통해 의료 질적 수준이 지속적으로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평가는 ▲혈액 투석실 내 응급장비 보유 여부 ▲투석을 위한 동정맥루 관리 여부 등 환자안전 관련 항목과 혈액검사를 포함한 정기검사의 주기적 시행 여부, 혈액투석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적절도 검사 등 총 13개 지표로 이뤄졌다. 의료원은 해당 지표에서 대부분 만점을 받았고, 자체적으로 진행한 환경 만족도 조사에서도 리모델링을 통한 시설 개선으로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혈액투석 만족도 평가 결과와 관련해 조승연 원장은 “혈액투석 환자는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고 치료기간 중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되기에 적절한 진료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35병상의 최신 장비와 쾌적한 공간에서 만성신부전으로 투병하시는 인천 시민들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