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 QI위원회가 지난 3일 오후 4시 별관 미카엘홀에서 2015년 부서 단위 QI 활동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진료부문, 간호부문, 진료지원 및 관리행정부문 등 총 38개 부서에서 올 한해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할 QI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입원환자 간편 검사 및 예방접종 향상 활동, 검체결과 보고시간 단축활동, 지표관리를 통한 의무기록지 작성율 향상 활동, 편의시설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활동 등 외래와 병동, 검사실 등에서 의료의 질 만족과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심도 깊은 활동들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인사말에서 이열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해 의료원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하반기 경영목표도 달성했다. 이 모든 밑바탕에는 전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QI 활동이 있었다”며 “올해에도 모든 교직원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추진력으로 고객을 위한 보다 나은 의료의 질 향상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