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권리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열려
2015년 02월 27일 09시 39분 입력

[왓처데일리]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원장 김경일)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약 70분 동안 원내 지하 1층 강당에서 환자권리교실 ‘토마토(토크로 마주하는 환자권리 토크)’를 개최했다.

 

환자권리교실 ‘토마토’는 서울특별시에서 2013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환자권리옴부즈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각 시립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현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 김경일 원장, 양명숙 시민위원회 위원장, 서영석 간호사, 박수연 사회복지사, 서울시 환자권리옴부즈만 조경애 위원이 패널로 참석해 환자, 병원종사자 및 시민들과 함께 환자 권리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번 토크주제는 서울시 환자권리옴부즈만 콜센터 상담문의 사례였던 ‘독거노인 나홀로 병원에 입원하기’와 의료진/환자 대상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의료진이 좋아하는 환자,환자가 좋아하는 의료진’이었다. 이에 대해 패널과 환자/시민들 간의 열띤 대화의 장이 펼쳐졌으며, 이후, ‘원장님! 할 말 있어요’ 코너를 통해 여러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동부병원 관계자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들을 서로 소통하며 유쾌하게 풀어나갔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자/시민들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