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와 학교법인 적십자학원(이사장 조철화)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대 의대 간호학과와 적십자간호대학을 합병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앙대 의대 간호학과와 적십자간호대학(3년제)은 중앙대 소속 4년제 단과대학으로 통합된다. 단과대학 명칭은 대학의 역사성을 유지해 달라는 적십자학원 측의 요청에 따라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으로 정하기로 했다. 신설 간호대학의 정원은 이전 적십자간호대 정원 240명과 중대 간호학과 정원 60명을 토대로 관련 부처의 정원조정 승인절차를 거쳐 정해진다. 협약식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동 적십자간호대학 7층 회의실에서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과 조철화 적십자학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측은 2개월간 실무협의를 거쳐 합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