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국내의 천식환자의 입원율이 OECD 평균에 비해 45.8명 대비 2배 이상 높았지만 흡입제 처방률은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천식·만성폐쇄성질환(이하 COPD) 치료제 심바코트(부데소니드/포로모테룰)의 출시 15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천식·COPD 흡입제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되고 있는 심비코트의 임상적 효용을 재조명했다. 이 자리에서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윤호주 교수는 국제천식기구의 ‘2014 천식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을 근거로 흡입스테로이드를 통한 천식 치료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국내의 경우 천식환자의 입원율이 10만 명 당 102.8명으로 OECD 평균인 45.8명 대비 2배 이상 높음에도 불구하고 흡입제 처방률은 유럽이나 미국의 50~80% 대비 25.37%로 현저히 낮아 흡입제를 통한 천식 조절 치료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전문가들은 천식 약물은 흡입제가 최선이라고 강조한다. 흡입제의 경우 약물이 필요한 곳(기관지, 폐)에 직접 흡수되어 작용하며 적은 양으로도 약효가 빨리 나타나기 때문이다. 부작용 또한 적다. 윤호주 교수는 “심비코트 SMART와 같은 단일 디바이스 치료법이 두 개 이상의 디바이스 사용에 비해 편할 뿐 아니라 흡입제 천식 조절 및 악화 감소에 더 효과적”이라며 “낮은 흡입제 처방률 개선 및 더 나은 치료를 위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비코트는 SMART 용법을 통해 하나의 흡입기로 유지치료·증상완화가 가능하며 현재 국제천식가이드라인(GINA)에서 3단계부터 5단계까지 유지치료·증상완화가 모두 가능한 유일한 DPI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호흡기내과 심재정 교수는 COPD 치료제 선택에서 악화의 감소는 물론 폐렴 발생 위험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심 교수는 “천식과 마찬가지로 국내외 COPD 치료 가이드라인도 ICS/LABA 제제를 통한 치료 및 관리를 권고하고 있다”며 “COPD 치료제 선책 시 증상 완화 외에도 폐렴과 같은 합병증의 발생 여부를 고려해야 한다. 이는 환자의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심비코트는 대규모 글로벌 실생활 연구인 PATHOS 연구에서 플루티카손/살메테롤군 대비 26% 더 적은 악화 발생률과 연관이 있었을 뿐 아니라 플루티카손/살메테롤군 대비 73% 더 낮은 폐렴발생률과도 연관 있었다. 이와 같은 PATHOS 연구결과는 COPD 치료에서 심비코트의 장점인 악화 감소 및 폐렴 관련 안정성 프로필을 확인해주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사업부 안희경 상무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심비코트 출시 15주년을 맞아 국내 호흡기질환 환자를 위해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심비코트 및 향후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자 종합병원 뿐 아니라 개원가를 방문하는 호흡기 전담팀을 구성했다”며 “또한 천식 초기단계에서 심비코트의 임상적 효용을 연구하는 대규모 글로벌 임상인 SYGMA1과 새로운 디바이스 출시를 통해 국내 흡입제 치료 한계 극복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