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 모여 새로운 ‘건강 트랜드’ 논한다
2015년 02월 23일 09시 44분 입력

[왓처데일리]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오는 27일 중앙일보 호암아트홀(서울시 중구 순화동)에서 ‘예방, 검사, 코호트: 최고의 건강 증진 전략 찾기(Prevention, Screening, and Cohort: Finding Best Strategies for Healthy Population)’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심혈관 질환, 암, 대사질환 분야의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지견을 나누는 열띤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최고의 건강 전략을 찾기 위해 ▲안정적, 효율적 암 진단 방법 ▲임상의사결정을 위한 건진 데이터 적용 ▲비침습적, 질 높은 심혈관질환의 진단 ▲비만과 대사증후군질환의 전통적 위험인자의 새로운 해석법 등 총 4가지 독립 세션이 열리고 각 세션은 발표, 패널토론, 청중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해외 석학으로 미국 암협회 최고 의료 책임자 오티스 브러리(Otis W. Brawley),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 교수 엘리세오 구알라(Eliseo Guallar), 존스홉킨스 의대과학 교수 조아 리마(Joao A.C. Lima), 홍콩중문대 교수 줄리아나 찬(Juliana C N Chan) 등이 참석한다.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2009년 12월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과 상호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후 검사와 진단의 국제 표준화 작업을 진행했고 2012년부터는 건강검진센터 기반 임상역학연구인 강북삼성코호트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강북삼성코호트연구소의 연구팀은 미국심장학회지(JACC) 등 세계적 학술지에 연구성과를 게재하고 있어 임상역학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호철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이자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 암, 당뇨병의 주요 원인과 예측인자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질병발생 패턴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22일 마감했으며 27일 현장 등록은 가능하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은 6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