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몽골 현지 재활교육센터 개소
2015년 02월 23일 09시 06분 입력

[왓처데일리] 나누리병원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에 일정으로 몽골 국립 제3병원을 방문, ‘나누리병원 재활교육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몽골 국립 제3병원 내에 위치한 ‘나누리병원 재활교육센터’는 척추·관절 재활교육을 중심으로 건강관리, 몽골 현지와 나누리병원 의료진과의 실시간 상담 등을 담당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 재활의학과 오준호 과장, 물리치료실 박영현 실장이 참석했고 몽골 국립 제3병원 나랑체첵 부원장, 바트게럴 학술부장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한·몽 공동학술 세미나’에서는 나누리병원의 특화된 척추·관절 수술과 재활치료 등이 소개되었다. 특히 세미나에는 몽골 국립 제3병원 뿐 아니라 몽골 현지 재활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나누리병원 재활교육센터 개소와 학술세미나는 몽골 국립 MNTV에서 취재를 할 정도로 몽골 현지에서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개소식에 참석한 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은 “그동안 몽골이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 프로그램이 갖춰있지 않아 안타까웠는데 재활교육센터가 개소해 기쁘다”며 “재활교육센터가 앞으로 몽골 내 척추·관절 질환을 예방하고 수술 후 재활을 교육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몽골 국립 제3병원 나랑체첵 부원장은 “이번 교육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몽골 국립 제3병원의 척추 재활시스템이 한 단게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재활교육센터 개소에 앞서 지난 1월 몽골 국립 제3병원 재활의학과 의사 및 물리치료사를 국내로 초청, 일주인간 척추관절 재활연수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