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손목통증의 원인 건강강좌 개최
2015년 02월 10일 16시 45분 입력

[왓처데일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이정일 교수가 지난 6일 구리보건소 지하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목통증의 흔한 원인 및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 이정일 교수는 손목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과 증상에 따른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소개하여 강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좌에서 이정일 교수는 "손목통증의 원인은 주로 가사로 인한 노동이나 직업적 과사용 및 낙상과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손목 관절의 인대 손상과 골절로 인해 많이 발생되고 있다"면서 "증상이 경미한 경우 휴식, 부목 고정 및 국소 주사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지만 증상이 오래되거나 심할 경우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손목 관절경 및 미세 현미경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이 적용되고 있어 좋은 결과를 보고하는 경우가 많다"며 "손 및 손목 관절 질환 및 손상의 경우 다양한 이유로 증상이 간과되고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오래되고 일상생활에 제약을 초래하는 통증의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