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JHM과 좋은느낌 동행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JHM 사무실에서 ‘의료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최근 ‘의료 한류열풍’으로 인한 해외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수용하고 국내 선진 의료기술의 공동마케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를 찾는 해외 환자들이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국내 문화를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는 연계 투어프로그램 진행, 신속한 항공권 관련 업무지원 등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JHM 이만호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한 공동 협력으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좋은 느낌 동행 유병용 대표이사는 “공동 협력 사업을 통해 더욱 활발한 업무 교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관광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