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천안병원, 혈액검사 자동화 시스템 도입
2015년 01월 28일 16시 16분 입력

[왓처데일리]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최근 혈액검사 자동화 시스템인 Roche CCM(Cobas Connection Module)을 도입해 검사 서비스를 강화했다.

 

CCM은 질병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혈액검사(임상화학 및 면역검사)를 전자동으로 처리하는 시스템. 검사와 관련된 최신의 장비들이 하나의 트랙으로 연결되어 있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이 도입한 CCM은 가장 앞선 기능을 갖춘 자동화 시스템이다. 많은 검체를 한꺼번에 분류하고 장착해주는 최첨단 장비인 Bulk loader가 맨 앞쪽에 달려있는 것으로 아시아 최초로 설치됐다.

 

따라서 검체 분류 및 장착에서부터, 원심분리 등 전 처리, 이송, 분석, 결과보고, 보관까지 채혈이후 모든 과정을 사람 손을 거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처리하면서도 오류 없이 정확하게 끝마친다.

 

CCM 도입 효과가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응급의료센터.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 제공으로 응급환자 치료의 효율성이 더 커졌다. CCM의 신속성은 또 당일 검사결과 확인에도 큰 도움을 줘 외래환자들의 진료 편의성 또한 한층 더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