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 14일 장기이식센터를 개소, 말기 심장병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진료와 안전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홍석근 장기이식센터장과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을 주축으로 심장내과·흉부외과·소아청소년과·마취통증의학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응급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 등 8개과가 협진을 통해 손발을 맞추고 있다. 심장이식 수술을 전담하는 장기이식센터는 심장혈관센터·심장재활센터·24시간 심장혈관응급센터 등 심혈관 질환 전문센터들과 연계,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심전도실·특수검사실·영양팀·약제팀 등 유관부서가 장기이식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장기이식센터에는 심장내과 연구간호사 출신의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 상담·이식 적합성 검사·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이식 대기자 등록·수술 전 정기적인 심장응급도 관리·수술 후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홍석근 장기이식센터장은 "심장이식 수술을 받는 환자들 대부분은 말기 심부전 환자들"이라며 "전문적인 진료는 물론 안전하게 치료를 마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병원은 심혈관조영술·중재술·수술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비롯해 24시간 심장전문의가 상주하면서 심장내과 야간진료를 하고 있다. 심장재활센터를 통해 심장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