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박상규 교수,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회장 선임
2015년 01월 09일 09시 25분 입력

[왓처데일리]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상규 교수가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박상규 교수는 최근 진행된 소아혈액종양학회 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되며 1년 동안 학회를 이끌게 된다. 


울산지역의 유일한 소아암백혈병 및 소아골수이식분야의 전문가이자 권위자인 박상규 회장은 세계 2번째로 자가제대혈이식을 성공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폰빌레블란드 질환의 유병률을 조사하는 등 소아혈액종양 분야에서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치료법 개발에 공헌해 왔다.
 
박상규 회장은 2013~2014년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부회장과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제5대 울산대학교병원 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혈액학회 혈우병연구회 부회장, 대한소아과학회 선천성응고질환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박상규 회장은 “학회의 연구 분위기 조성과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소아암 치료 프로토콜을 개발해 소아암 치료 성적 향상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는 소아 혈액질환과 암에 대한 진료와 연구를를 통해 혈액종양으로 고생하는 환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1993년 9월에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