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고관절수술', 경쟁력 갖춘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2014년 12월 24일 15시 24분 입력

[왓처데일리] 신체의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고관절은 낙상이나 혈액순환 저하로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심각하게 망가진 고관절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인공관절수술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인공고관절수술은 치료방법이 까다롭고 재활시스템과 의료서비스에 따라 사후결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환자들이 고관절 치료를 위한 병원선택시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인공고관절 수술’, ‘최소절개술’도입으로 탈구율·합병증 낮추고 일상복귀 시점 빨라져

고관절은 치료가 늦어져 누워있는 기간이 길어지면 2차적인 합병증에 노출되게 되고, 재활과 회복속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데 초점이 맞춰져 치료가 진행된다. 인공관절수술은 손상이 심한 고관절을 치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수술과 마취에 대한 어려움 및 각종 합병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고난이도 수술로 분류된다. 또한 수술 이후에도 탈구 등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 인공관절수술을 결정할 때에는 수술법과 고관절 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 시스템을 비교해 병원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인공관절수술도 수술법이 발전해 절개부위를 최소화해 합병증 위험을 낮추고 회복이 빠른 ‘최소절개 인공관절수술’이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웰튼병원에서 시행하는 ‘최소절개 인공고관절수술’은 절개부위가 과거의 절반수준으로 줄고, 출혈과 통증, 흉터자국은 물론 회복기간을 단축시켰다는 장점을 가진다. 과거 6주 이상 자세제한이 있었던 것에 비해 ‘최소절개술’ 도입 후에는 행동제약이 없고, 조기보행이 가능해 2~3주 가량의 재활치료 후에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져 직장 등 사회생활을 하는 젊은 환자들도 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무엇보다 환자들이 가장 크게 만족하는 부분은 통증으로부터의 해방이다. 통증 때문에 절뚝거렸던 과거와 달리 수술 후에는 양반다리 등 전반적인 활동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또한 근육과 힘줄이 보존되면서 재수술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는 탈구율을 0%로 낮추고,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수술 생중계 서비스’와 ‘토탈 케어 관리 시스템’운영, 환자들 사후 결과에 긍정적 영향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법은 물론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의료시스템과 재활프로그램을 고려해봐야 한다. 고난이도 수술의 경우 대부분 대형 종합병원들이 강세이지만 인공고관절수술과 같은 일부 질환의 경우 전문화된 의료기관들의 두각을 보이고 있다.

 

경쟁력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좋은 예로 꼽히는 웰튼병원은 올해 초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3 진료량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 중 고난이도 수술로 분류된 고관절전치환술 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는 대학병원을 포함하더라도 삼성의료원에 이은 3위로, 빅5병원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다. 이와 같은 선정배경에는 특화된 수술법과 입원진료비, 수술 사망률 평가 등에서 앞섰기 때문이다. 또한 웰튼병원은 특화된 수술법을 바탕으로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도와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웰튼병원은 특화된 의료서비스인 ‘수술 생중계 서비스’를 시행해 환자나 보호자가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술 전·후 전과정이 수술실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공개되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사전에 느꼈을 치료에 대한 불안함은 안정감과 의료진에 대한 신뢰로 바뀌게 되는데, 이는 사후 결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뿐만 아니라 입원부터 수술과 재활프로그램 운영, 퇴원까지 관리하는 원스톱 토탈케어 시스템 운영해 환자들의 회복기간 단축을 돕고 있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인공관절수술의 최소절개술 도입으로 환자들의 일상생활 복귀 시점이 빨라져 시간과 경제적 비용이 줄고, 젊은 층부터 고령의 환자 모두가 안심하고 고관절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인공고관절수술 치료 결정 시 병원의 규모보다는 수술법과 재활프로그램 등의 의료시스템을 비교해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