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유방암, 대장암, 폐암' 진료적정성 평가 '1등급'
2014년 12월 19일 14시 45분 입력

[왓처데일리]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윤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먼저 심평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2월 10일 공개한 '유방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 해운대백병원은 95.71점(전체 평균 96.87점)을 받은데 이어, 19일에 공개한 '폐암' 진료적정성 평가에서는 99.67점(전체 평균 94.65점), '대장암' 평가에서는 100점 만점에 100점(전체 평균 94.32점)으로 모두 '1등급'을 받아 해운대백병원이 '암 치료의 우수기관'임을 입증했다.


심평원은 '유방암'은 185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 1년간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한 만18세 이상 여성 환자의 진료과정을 평가하였으며, '폐암' 평가는 110기관, 5,010건(2013년 7월~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대장암 평가는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총 134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심평원은 "암 질환은 남녀 모두 국내사망률 1위이며, 최근 들어 사망율과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암 진단 및 치료과정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해 의료기관의 진료가이드에 따른 진료과정 개선노력을 유도하고 진료변이를 감소시키는 등 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의 진료적정성 평가는 2012년 첫 평가결과를 공개한 대장암 평가에 이어 연차적으로 유방암, 폐암, 그리고 위암과 간암의 순서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