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염성시 의료대표단, 화순전남대병원 방문
2014년 12월 04일 15시 30분 입력

[왓처데이리] 중국 염성시 의료대표단이 지난 12월 3~4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조용범)을 방문했다.

 
이번 중국 염성시 방문단은 서 걸 위생국 국장, 첨천복 동인병원 동사장, 사문장 제1인민병원 부원장, 송문아 동방우의병원 원장, 주발병 위생국 처장, 이성연 강소성 주한국 경제무역대표처 대표 등 의료분야 주요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중국 염성시는 암 특화 병원 개원을 계획중으로 암 전문병원으로 명성이 높은 화순전남대병원의 진료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화순전남대병원과 의료분야 협력을 통해 의학 교육 및 인적 상호교류에 대한 협력관계를 발전?증진시키고자 방문했다.

 
방문단은 중국내 중증질환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화순전남대병원의 암 분야의 특화된 의료기술과 첨단장비, 치유의 숲 등 차별화된 시스템과 환경을 살펴보기도 했다. 특히 JCI(국제의료기관평가) 재인증으로 입증된 글로벌 수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쾌적한 전원도시 속의 치유환경 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염성시 서 걸 위생국 국장은 “방문단 일행 모두 암을 특화한 화순전남대병원의 선택과 집중 전략과 친환경적인 입지에 놀라워하고 있다”며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화순전남대병원과 2015년 MOU도 체결해 유대관계를 더욱더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조용범 원장은 “이번 중국 염성시 의료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의학정보 교류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네트워크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염성시를 대표하는 제1인민병원은 1948년 건립됐으며 진료, 교육, 과학연구, 요양, 응급치료가 일체된 대형 종합병원이다. 2,100여개의 검사병상을 포함해 총 4,000병상을 갖추고 약 2,9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대형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