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국로슈진단은 혈소판 응집검사 장비인 멀티플레이트(Multiplate)의 사용범위가 확대되어 다양한 혈소판 기능 이상으로 인한 출혈 예측에 대한 신의료기술 허가를 획득했다고 알려왔다. 또한 추가적으로 올해 9월에 콜라겐(COLtest) 검사, 리스토세틴(RISTO) 검사, 트롬빈 수용체(TRAP) 검사 역시 신의료기술로 등록되어 보건복지부 장관고시가 되었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연구용으로만 한정되었던 검사가 혈소판 기능 이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보다 폭넓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나 심장수술 시에는 다수의 연구에서 아데노신2인산(ADP) 검사와 트롬빈수용체(TRAP) 검사로 수술 중 출혈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했다는 연구 결과를 가지고 있으며), 리스토세틴(RISTO) 검사의 경우에는 폰빌레브란트병의 환자의 타입까지 감별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한국로슈진단 진단검사 사업부 본부장 고재봉 전무는 “기존에 항혈소판제로 인한 약제 내성과 출혈 예측은 물론, 진단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혈소판 기능이상으로 인한 출혈, 혈소판 기능 부전 진단까지 멀티플레이트의 적용이 확대되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을 받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