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은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내 시민마루에서 개최된 ‘1530 부산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걷기대회는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주최하고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1530 건강걷기사업 추진단이 주관하는 2015년 ‘부산시민 1530 건강걷기사업’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걷기실천율 향상과 건강증진 및 건강걷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대신해 부산광역시 송근일 복지건강국장, 부산시설관리공단 박호국 이사장, 부산진구청 하계열 구청장, 임백빈 1530 건강걷기사업단장, 이대경 그린닥터스 사무총장 등 내외빈과 부산시민 1,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참가자들은 부산시민공원 시민마루에서 시작해 미로정원, 흔적파고라, 역사의 길, 흔적극장, 전포천, 참여의 숲길을 돌아 다시 시민마루로 돌아오는 총 2.64km 코스를 2시간 가량 걸었다. 온 종합병원은 걷기대회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돌보는 의료지원은 물론 건강상담 부스를 별도 설치하여 미각검사, 혈관나이 검사, 스트레스 검사, 알레르기 검사, 혈당·혈압·체지방 검사와 물리치료 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부산진구보건소, 동래구보건소와 함께 이동 금연클리닉, 영양, 금연, 절주 캠페인을 전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부산시민들에게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걷기를 통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1주일에 5번 30분씩 걷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1530 건강걷기’ 협약식 및 ‘힐링워킹’ 발대식을 개최하였고, 부산 아이파크 골키퍼 이창근 선수와 박용지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약 400여명의 부산시민이 참여하고 있는 1530 건강걷기 ‘힐링워킹’은 90일간 참가자들 개개인의 체중, 체지방률, 복부둘레 등의 건강 변화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걸음수를 마일리지와 성금으로 적립하고 12월 29일 해단식 이후 온 종합병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대표 의료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무료수술 등 불우이웃 의료지원사업과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부산본부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직접 참여해서 워킹 마일리지를 쌓고 있는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 중 운동은 가장 필수적이고 기초적인 요소이다. 특히 운동 중에서도 쉽고 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걷기’운동”이라며 “걷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오늘 참가자 여러분의 소중한 땀과 노력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부산시 송근일 복지건강국장은 “현재 부산은 ‘갈맷길’이라는 아름다운 부산만의 브랜드 걷기 길과 함께 부산시민공원이 개장하여 걷기운동을 통해 부산시민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많이 조성되어 있다”며 “개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실천이라는 소중한 의미를 지닌 힐링 부산 1530 건강걷기사업과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부산 시민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