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2014 종양학 포럼’ 성료
2014년 10월 23일 16시 01분 입력

[왓처데일리]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는 지난 17, 18일 양일간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항암 치료제의 변화 (Expanding frontiers, Transforming cancer treatment)’를 주제로 한국로슈 종양학 포럼(Roche Korea Oncology Forum, 이하 RKOF)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9년 시작하여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종양학의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데이터의 공유를 위해 열렸다. 로슈 그룹 제넨텍의 B세포 림프종-2(Bcl2) 억제제 개발 책임자 제인 황(Jane Huang) 박사, 임상연구 개발(Exploratory Clinical Development) 수석 미카 카케푸다 데린크(Mika Kakefuda Derynck) 박사, 허셉틴® 개발자 마크 슬리브코프스키(Mark X. Sliwkowski) 박사, 역형성 림프종 키나아제(ALK) 억제제 개발 책임자 알리 지이터 (Ali Zeaiter) 등의 저명한 종양학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 연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외 종양학 관련 전문의 1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B세포 림프종-2(Bcl2) 억제제로 인한 세포 사멸의 신호 경로’, ‘포스포이노시타이드-3 카이나아제(PI3K) 억제제의 임상 개발 전략’, ‘HER2 양성 유방암의 새로운 옵션’ 등의 다양한 의제로 최신 항암 치료에 관한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포럼의 공동 좌장을 맡은 강윤구 울산의대 교수는 “이번 포럼에서 혁신적인 항암제 개발자 및 국내 석학들과 항암치료 분야의 최신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성과가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국내 종양학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포럼을 개최한 ㈜한국로슈 마이크 크라익턴 대표이사는 “한국로슈 종양학 포럼(RKOF)이 항암치료 영역의 확대와 변화에 대한 지견 공유의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한국 항암제 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맞춤의료 및 표적항암제 등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 치료제 개발과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 기업인 로슈 그룹의 한국법인인 ㈜한국로슈는, 1983년 법인 설립 이래 항암제, 면역억제제, 간염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혁신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 개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