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고혈압 신약 '카나브' 출시
2011년 03월 02일 16시 55분 입력

▲카나브 발매식에서 기념 떡을 자르는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가운데), 김광호 보령제약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보령제약은 2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500여명의 영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혈압 신약 '카나브' 발매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광호 대표는 이날 "카나브가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인 만큼, 항상 국민건강에 기여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를 기본으로 마케팅을 펼치면 카나브가 국내 고혈압 시장에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모든 영업직원은 아이패드(i-Pad)를, 고혈압 증상의 임직원들은 운동화를 받았다. '영업 경쟁력을 키우고 임직원의 건강을 먼저 챙긴다'는 의미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나브는 영국ㆍ미국ㆍ스위스에서 전임상 및 1상 임상을, 국내 전국 24개 병원에서 2, 3상 임상을 마치고 지난해 9월 9일 식약청으로부터 신약으로 공식 허가받았다. 국내 15호 신약이자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