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지난 8월 24일 강원도 계곡에서 물에 빠진 부녀를 구하고 자신은 숨진 故 한증엽 원장이 의사자선정이 된 것과 관련하여 크게 환영의 뜻을 나타내었다. 이번 故 한증엽 원장의 의사자 선정은 상당히 이례적으로 빠른 선정으로서 보통 의사자 선정 후 최종 과정까지 1년 정도 걸리지만 의료계에서 빠른 의사자 선정을 위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소속 회원인 故 한증엽 원장 의사자 선정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서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고 소식 직후 임수흠 회장은 빈소를 직접 방문하여 상심에 빠진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故 한원장의 의사자 선정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시의사회는 상임이사회를 개최하여 의사자 선정 지원 이외에도 실의에 빠진 유가족을 위로하고자 위로 성금을 모금할 것을 결의하여 서울시의사회 회원들에게 회람을 통해 성금을 모금하여 10월초에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임수흠 회장은 모금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의사자 선정을 위한 우려가 있다는 유족의 요청으로 인하여 성금 모금에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성금 전달 소식을 바로 알려드리지 못했으나 좋은 결과를 맞이한 지금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원활한 의사자 선정 신청을 위하여 신청부터 의사자 결정까지의 제출과 보완 서류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제공했고 의사자 신청 이후에도 관련기관에 故 한증엽 원장이 의사자로 선정 될 수 있도록 임수흠 회장이 직접적으로 의사자 선정의 협조를 요청했다. 고인의 유족은 이번 의사자 선정에 특히 많은 도움을 제공한 본회를 대표하여 임수흠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故 한증엽 원장 의사자 선정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 것과 같이 차후 회원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