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으로인한사망자 3명중 2명은 65세이상노인
2014년 09월 29일 13시 20분 입력

[왓처데일리]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이명희)는본격적인독감예방접종시기를맞아고령층의건강증진을위한독감예방캠페인을실시한다.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시기에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이나 만성 질환자들은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인플루엔자로인 한국 내 사망자 3명중 2명은 65세이상 노인으로, 고령 일수록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고령층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고령화가빠르게진행되고 있어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독감예방접종에 대한 인식 확산이 더욱 필요하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65세이상 고령층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건강수칙을 담은 ‘노인독감예방건강수칙 5가지’를 선정, 건강증진을 위해 질병치료 보다는 질병 예방을 통한 사전 관리의 중요함을 강조한다. 독감예방건강수칙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침 하거나 재채기 할때 입을 가리기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유의하기 ▲외출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손씻기 ▲독감 백신은 적기 접종하고 50세 이상의 성인은 폐렴구균 백신도 함께 접종하기 ▲65세 이상의 고령층은 노인 전용 독감백신 접종하기 5가지이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내과를 찾은 고령층과 만성 질환자에게 맞는 올바른 독감백신을 홍보하는 포스터를 원내에 부착하고 고령층은 물론 연령별 건강정보 및 권장하는 예방접종을 알리는 캠페인 교육영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명희 회장은 “65세이상 노인의 경우 매해 80% 이상 독감 접종을 하고 있지만, 독감 또는 폐렴으로 인한 입원률은 여전히 높은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들은 내과에서 면역증강제가 함유된 노인전용 독감백신접종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