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탈가르시 국제복싱협회(AIBA) 아카데미에서 국제재활센터(IRC)와 공동으로 120평 규모의 ‘합작재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춘근 윌스기념병원장과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국제복싱협회(AIBA) 회장 등 여러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합작재활센터’는 지난 8월 국제재활센터(IRC)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윌스기념병원의 재활치료사들을 현지 파견하고 재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차용해 카자흐스탄 척추재활환자 치료에 적용 시행할 예정이다. 박춘근 병원장은 “카자흐스탄 대통령병원과 알마티 리조트 등 합작 척추·재활센터를 개원해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최고의 재활센터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윌스기념병원은 국제재활센터(IRC)와 지난 8월 ‘재활운동치료’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양국의 척추질환 환자 교류, 재활 치료, 의료진 인적 교류 등에 공동노력을 통해 양국의 의료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윌스기념병원 해외의료진 연수프로그램에 카자흐스탄의 ‘타쉬모프 누르잔(신경외과 전문의)’과 몽골의 ‘태무진 무룬(몽골 국립외상 정형외과 전문의)’이 참여해 첨단 의료기술을 전수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러시아, 몽골에서 온 환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