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이동호)이 지난 4일(목) 서울 서대문구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T-세포 림프종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인제대와 종근당은 공동개발중인 ‘T세포 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로 지난 달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에 선정돼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인제대는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후보물질의 전임상 진입 타당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단계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종근당과 함께 임상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연구책임자인 인제의대 미생물학교실 서수길 교수는 “본 연구의 후보물질은 T-세포 림프종뿐 아니라 다른 림프구 기원의 혈액 암에도 뛰어난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다른 림프종으로 임상적용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해 추진하는 범부처 전주기 국가 R&D사업으로 2020년까지 총 9년간 1조 600억 원(정부 5,300억 원, 민간 5,300억 원)을 투자하는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