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의료원, 미래창조과학부 선정 저산소 표적질환 연구센터 개소
2014년 08월 31일 12시 04분 입력

[왓처데일리] 인하대학교(총장 박춘배) 의료원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저산소 표적질환 연구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


인하대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박춘배 인하대학교 총장과, 김영모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그리고 미래창조과학부 및 인천시 관계자 등 100명의 대내외 인사들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센터는 지난 5월 22일 미래창조과학부의 발표로 선도연구센터(MRC, Medical Research Center)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향후 의학계의 난제로 자리잡고 있는 암, 뇌졸중, 말초혈관질환 등의 치료를 저해하는 저산소 미세환경의 근본적인 병리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진단과 치료에 적용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육성하여 과학적 난제 및 사회적 이슈 등을 해결하고자 하고자 하며, 기존의 소규모 그룹 중심의 연구활동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헌주 센터장 겸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은 “본 센터가 ‘저산소’ 연구주제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성화된 기초-임상 중개연구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 학술 및 연구기반이 구축된 센터의 활동을 바탕으로 양성된 기초 의과학자들이 향후 국가 보건의료기술개발의 핵심인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영모 의료원장은 “인하대학교 의료원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증축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중증질환의 중심병원이 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본 사업유치로 지역사회와 국가의료연구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특히 이번 국책사업에는 폐암센터 류정선 소장과 비뇨기과 류지간 교수 등 임상의료진도 함께 연구에 참여함에 따라 본 의료원이 연구와 진료의 공동발전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우뚝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