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환자 오면 어떻게 말할까?
2011년 02월 22일 13시 50분 입력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해외 환자를 유치하는 국내 의료진을 위해 중국어와 베트남어, 몽골어 회화 서적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와 국내 의료진 간 소통을 돕기 위한 이 책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과정 가운데 의료통역사 과정 교육생들이 작성한 상황별 시나리오를 진료 코디네이터 과정 수료생들이 각국 언어로 번역해 제작한 것이다.

이 책에는 진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상황과 대처법이 진료 과목별로 정리돼 있다.

지난해 일본어 회화책을 발간한 복지부는 앞으로 중동 및 러시아권 환자 유치를 돕기 위해 아랍어와 러시아어 회화 서적도 낼 예정이다.

책이 필요한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식의약교육부(팩스 043-710-9269, 이메일 kohibook@kohi.or.kr)로 보내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