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도입
2014년 07월 30일 16시 53분 입력

[왓처데일리] 원광대학교병원이 고주파 온열암치료기를 도입, 오는 8월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고주파 온열암치료기는 환자의 암 조직을 감싸 안은 양쪽 전극에 고주파를 발사해 암 조직을 괴사시키는 의료기기다.

 

고주파 온열암치료기를 이용 할 수 있는 암은 뇌종양, 폐암, 간암, 위암, 췌장암, 대장암, 갑상선암, 직장암, 신장암, 유방암, 난소암, 방광암, 전립선암을 비롯하여 42개 암 치료에 적용 할 수 있다.

 

원광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문성록 과장은 "많은 치료법들이 나오고 있지만 암은 여전히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라며 "암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의료기기를 운용하게 되어 암 환자분들에게 치료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