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시즌, 꽉 막힌 고속도로 위 건강 간식은?
2014년 07월 23일 14시 05분 입력

[왓처데일리]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 성수기가 시작됨에 따라 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문화관광연구원의 하계휴가실태조사에 따르면 하계휴가 시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1위로 자동차가 78.8%를 차지해 올해도 어김없이 휴가철 교통체증이 예상되고 있다. 휴가를 떠나는 길은 들뜨고 설레지만 교통체증으로 장시간 고속도로 위 차 안에서 꼼짝 못하는 상황은 아무리 휴가길이라도 즐거울 수 없다.


특히 운전자는 장시간, 장거리 운전 동안에 쏟아지는 졸음과 누적되는 피로 등과 싸워야 한다. 식음료업계는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갇힌 피서객들의 심심함과 무료함을 달래주고 건강도 챙겨줄 영양간식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핫바나 핫도그, 치킨 등 고속도로 휴게소의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들로 배를 채운 후 장시간 차를 타게 되면 속이 갑갑하거나 더부룩해 지는 경우가 있는데, 식이섬유는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줘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섭취하면 좋다.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 레드’는 이러한 식이섬유 5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다. 상큼한 자몽향이 함유된 미에로화이바 레드는 기존 식이섬유 음료와 차별화된 맛과 디자인이 특징이며 저칼로리(15kcal) 저당류(0g) 식이섬유 음료이기 때문에 여름철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졸음을 쫓는데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에너지음료가 도움이 된다. CJ제일제당의 에너지드링크 ‘오버&오버’는 고카페인으로 논란이 됐던 기존 에너지음료에 비해 카페인 함량을 절반 이하의 수준인 30mg으로 낮춘 제품이다.


오버&오버는 그린 커피빈에서 추출한 천연 카페인 성분을 함유했으며, 쌀배아 추출농축액과 효모추출물 등 천연 소재도 활용해 제 3세대 저자극성 에너지음료로 주목 받고 있는 에너지음료이다.


장시간 차 안에 머물며 지친 아이들의 지루함과 피곤함을 달래주는 간식도 필요하다. 풀무원 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 쪽쪽’은 우유의 영양소인 칼슘과 단백질에 유산균까지 고루 섭취할 수 있어 아이들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바나나와 망고 등 생과일을 통째로 갈아 넣어 만든 이 제품은 비타민 D가 풍부하며 빨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요거트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좁고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아이들이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 입 디저트는 긴 시간 동안의 허기짐을 채워준다. 올가홀푸드의 ‘올가 우리가족 한줌견과’는 우리 몸에 좋은 유기농 견과류인 구운 아몬드, 구운 해바라기씨, 피스타치오 등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웰빙 디저트다.


한 봉지의 규격은 한국영양학회의 견과류 1일 권장 섭취량 28g에 맞췄으며, ‘저온 로스팅’ 방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줄여 견과류 특유의 쓴맛은 없애고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현대약품 김성훈 식품마케팅팀 팀장은 “장시간 운전에는 적지 않은 에너지 소모가 필요하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나 졸음방지에 도움을 주는 간단한 식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안전한 운전에 도움이 된다”며 “특히 속 더부룩함이나 졸음방지 등 장시간 운전에 따른 운전자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주는 음료 제품들이 휴가철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