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입센 자궁내막증 치료제 판매
2011년 02월 17일 15시 30분 입력

녹십자는 17일 한국입센과 자궁내막증 치료제 ‘디페렐린(Diphereline)’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벨상 수상자 스캘리(A.Scally) 교수와 프랑스 입센 그룹이 공동개발한 디페렐린은 현재 세계 67개국에서 자궁내막증과 자궁근종, 인공수정을 위한 배란촉진 등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녹십자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진행한 디페렐린 임상시험 결과 자궁내막증 환자의 87.5%에서 증상 개선이 확인됐고, 자궁근종의 경우 근종의 부피가 47% 줄었다.

  

녹십자는 이번 디페렐린 도입ㆍ판매를 계기로 향후 입센 그룹과의 협력 사업을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