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도준영 교수, 질병관리본부 연구용역 계약 책임연구자로 선정
2014년 07월 18일 08시 55분 입력

[왓처데일리]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 신장내과 도준영 교수팀은 7월 16일(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진호 교수) 사이에 체결된 연구용역계약의 책임연구자로 선정되었다.


이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주한 “만성콩팥병의 발생 및 사망 등에 미치는 영향 요인 분석” 이란 과제에 도준영 교수팀이 응모하여 공개경쟁을 거쳐 최종 선정된 결과이다.


이 연구는 도준영 교수를 책임 연구자로 하여 강석휘 교수를 포함, 총 7명이 참여하여 향후 7개월 동안 국가 단위의 자료를 이용하여 기존에 알려진 만성콩팥병의 위험인자들을 확인하고 만성콩팥병의 발생 또는 악화와 연관되는 인자들의 임상가이드라인 준수율을 확인하며 새로이 확인된 위험인자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연구를 통해서 국가적인 단위의 자료를 사용하여 현재  만성 콩팥병의 유병률 및 사망률에 관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에 만성콩팥병의 발생 및 사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인자들이 임상적인 가이드라인에 맞게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만성콩팥병과 말기신부전 환자의 발생 및 사망과 연관되어  아직 명확한 기준이 제시되지 못한 인자들 (예: 흡연, 음주, 고중성지방혈증 등)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된 기준을 제시하여 만성콩팥병환자의 관리를 개선시킬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