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인천 나은병원의 ‘사랑의 인술’이 국경을 넘어 세계를 향하고 있다. 2일 인천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에 따르면 병원장을 주축으로 결성된 의료봉사단은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키르키스탄에서 사랑의 인술사업을 펼쳤다. 의사와 간호사 등 6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이 기간 동안 낙후지역 환자들에게 진료와 치료 등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휠체어, 청진기 등 다양한 의료장비와 의약품도 전달했다. 특히 키르키스탄 보건복지부와 의료진 교류도 약속하고 한국형 첨단의료시스템을 전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병원은 지난 4월부터 인천시와 손잡고 희생자 유가족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정신건강문제 예방을 위해 무료 정신건강 상담 및 진료·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임종성 홍보팀장은 “사랑의 인술을 펼치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 해외 의료봉사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에서 유일하게 암유전자 검사(메틸화·돌연변이)를 시행하고 있는 나은병원은 ▲400병상 ▲26개 진료과 ▲11개 특수센터 ▲70여명의 전문 의료진을 두고 있다. 지난해 4월엔 송도국제도시 IBS타워 6층(1000평)에 암 전이·초기 암 발견에 탁월한 PET-CT, 고해상도 심장 관상동맥 촬영이 가능한 Angio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보유한 지안건강검진센터를 오픈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