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국제성모병원(병원장 천명훈)이 지난 5월 31일 인천지역 최대 자원봉사단체인 자원봉사단 만남의 인천지부인 ‘너나들이 봉사회’와 함께(이하, 너나들이)우리 동네 소외계층 돕기 바자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금번 바자회에는 너나들이 회원 및 지역주민, 국제성모병원 환우 2,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일반적인 바자회와는 다르게 품격 있는 문화공연과 건강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특히 10명의 남성중창단으로 구성된 보헤미안 싱어즈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힐링콘서트에서는 클래식을 비롯하여 대중가요 및 민요 등을 중창단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와 하모니로 선사해 국제성모병원 대강당을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국제성모병원에 입원한 이 모군(21)은 “병원 광장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먹고 병원 강당에서 이렇게 즐거운 공연을 볼 수 있다니 너무나 새롭다. 메디컬테마파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너나들이 바자회에서는 농산물직거래 장터, 의류, 신발, 가방 등의 판매 코너가 운영되었으며 혈압/혈당검사, 체성분검사, 건강 상담 등의 부스가 같이 운영되어 바자회 참석자 및 내원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성모병원 관계자는 “너나들이와의 공동바자회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