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방사선종양학과, 개소 4주년 기념심포지엄 성료
2014년 06월 02일 13시 11분 입력

[왓처데일리]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개소 4주년을 맞이하여 2014년 5월 30일 본원 5층 대강당에서 개소 4주년 기념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미네소타 병원의 송창원 교수 등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하여 암의 방사선치료에 관한 최신 지식과 기술 및 임상경험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방사선종양학과 오원용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월 부산권 최초로 최첨단 초정밀 방사선치료기(TrueBeam STX)를 도입 및 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분야 전문 의료진을 모시고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앞으로 부산·경남 지역 주민들과 외국인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방사선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루빔(TrueBeam STx)은 현재 가장 발전된 선형가속기 방사선치료장비로서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치료를 가능하게 하여 방사선치료로 인한 환자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1mm이내의 오차로 정상조직 내 방사선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다양한 방사선에너지를 선택할 수 있어 깊이와 위치의 제약 없이 효율적인 방사선치료를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방사선치료장비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고선량율 출력을 통해 치료시간을 단축시켜 치료 중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환자의 최적 맞춤 치료를 위해 최신 치료법인 4차원 용적세기 조절 회전치료(VMAT), 세기변조방사선치료(IMRT)등을 환자에 적용하여 어느 곳에 국한되지 않고 유방암, 부인과암, 두경부암, 대장암, 등 거의 모든 암에 치료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Technical Development in Radiation Therapy(연세의대 최원훈 교수) ▲Evolutions of Precision Radiotherapy(울산의대 김종훈 교수)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Radiotherapy/Radiobiology(미국 미네소타의대 송창원 교수) ▲Hypofractionation Radiotherapy(가톨릭의대 장홍석 교수) ▲SABR and VMAT in SNUH (서울의대 우홍균 교수) 순으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