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강원도 첫 패키지 의료관광 상품 '출시'
2011년 02월 08일 18시 00분 입력
강원도의 첫 번째 패키지 의료관광 상품인 '강원도 웰니스(Wellness) 의료관광상품' 관광객들의 도 방문이 시작된다.

도는 일본의 대형 여행사 중 하나인 '여행계획'을 통해 기획.개발한 웰니스 의료관광상품 신청자들이 오는 9일부터 3월까지 7차례에 걸쳐 80명 이상이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웰니스 의료관광 상품은 2박3일 일정으로 첫날 원주에서 숙박 후 상지대한방병원에서 한방체질검사를 받고 월정사의 전나무 숲길, 금진 온천, 횡성의 숲체원을 방문하고 나서 서울로 이동하는 의료검진과 온천.스파.숲치유가 결합한 상품이다.

치료를 목적으로 한 러시아 시장과는 달리, 일본 시장은 건강여행(Health Tour)과 함께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건강을 지향하는 생활 행동을 뜻하는 웰니스 투어(Wellness Tour) 등의 상품을 선호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도와 일본 여행사 등이 개발했으며 이달 중 모집인원(40명)은 이미 예약이 완료됐다.

도는 일본의 춘계 성수기(4~6월)를 대비해 일본의 초대형 여행사인 JTB와 JALPAK 관계자를 초청해 웰니스 의료관광상품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도는 청정 산소 배출량 전국 1위, 유해 물질 배출량 전국 최하위 등 의료관광과 보건관광이 결합한 웰니스 관광을 펼 최적지"라며 "의료관광 사업은 시발점에 섰지만, 치유와 휴양을 위한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충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상품 개발과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