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진 의료기술 몽골과 나눈다
2014년 04월 23일 08시 52분 입력

[왓처데일리] 몽골 의사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앞선 의료지식과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한-몽 서울 연수 프로젝트 3차년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은 4월 22일(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복지부와 몽골 정부 관계자, 사업참여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한-몽 서울 프로젝트(이하 서울프로젝트)」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연수생들은 총 26명으로 오는 7월말까지 3개월 동안 우리나라 의료기관에서 교육을 받으며 한국 의술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체계와 보건의료 정책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예정이다.


서울프로젝트 후 연수생들은 담당교수와 함께 몽골로 돌아가 연수시 습득한 신 의료기술을 몽골 현지에서 실행하게 된다. 연수생들과 담당교수들은 현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강의, 세미나 등을 통해 몽골 보건의료 분야 현대화를 지원하며 현지 의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우리나라와 몽골은 한?몽 정부 간 협의체에서 합의한 바에 의해 지난 2012년부터 임상연수 사업인 ?한?몽 서울 연수 프로젝트?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프로젝트는 몽골 의사를 대상으로 한국 선진의료지식과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와 몽골 정부는 의료인 및 의료기술 교류, 각종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몽골진출을 위한 親 한국적 의료 인프라 구축 및 현지 거점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몽골 보건부 역시 서울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몽골 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몽골 측 참여 의료기관은 현재 총 5개로 계속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