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봄철 알레르기 건강강좌
2014년 04월 17일 09시 23분 입력

[왓처데일리]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4월 16일 지역 유관기관으로 고객을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진현정 교수(안호흡기․알레르기내과)는 대덕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봄철 알레르기에 대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진현정 교수는 이날 강좌에서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알레르기성비염, 기관지가 좁아지거나 붓고 기관지내 분비물이 증가하는 기관지천식, 눈의 흰자위가 빨개지며 심한 가려움증과 끈끈하고 실 같은 점액성 분비물이 나오며 윗 눈꺼풀에 자갈을 깔아 놓은 듯한 돌기가 생겨서 여러 자극 증상을 일으키는 알레르기결막염 등에 대해 강연 했다. 특히 알레르기성비염은 “심한 경우 냄새를 못 맡거나 두통이 발생할 수 있고 잘 치료하지 않으면 비부비동염, 중이염 등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알레르기성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반응이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반응을 일으켜 한 사람에서 동시에 또는 연차적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나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므로 장기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알레르기성 질환의 치료법으로는 회피요법, 약물치료, 면역치료가 있으며, 꽃가루가 날리기 약 2주 전부터 예방 약제를 미리 사용하여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날 강좌에는 110여명의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 큰 관심을 보였으며, 강좌 후 가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질환에 대한 평소 궁금증도 해소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영남대병원은 병원 내부에서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활발히 개최해 지역민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기획조정처 홍보협력팀(☎ 620-4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