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초월한 사랑 나눔... 참 인술(仁術) 펼쳐
2014년 03월 26일 09시 41분 입력

[왓처데일리] 김용하 교수(성형외과)와, 박영수 전공의(성형외과)는 최근 1주일간(3월9일~16일) 미얀마 양곤 국립병원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글로벌케어(Global Care)’란 Medical NGO(국제의료구호기관)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벌써 17년째 매년 자발적으로 선천성 안면기형 해외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글로벌 케어 봉사모임은 전국 8개 대학(영남대▪경북대▪경희대▪동아대▪부산대▪순천향대▪아주대▪연세대)과 5개 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아이디병원▪연세튼튼소아청소년과▪이스트만치과)의 성형외과 팀이 주축이 돼 매년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언청이(구순구개열 환자) 위주로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를 수술해주고 있는 순수 봉사 단체이다.


올해 봉사단은 성형외과, 마취통증학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의사, 간호사 및 지원 단체의 자원봉사자, 기자, 글로벌 케어 소속 사회복지사 등 총 45명이 베트남-라오스-미얀마에서 의료봉사 팀 구성원으로서 활동했다. 전년도까지는 베트남과 라오스 두 곳에서 봉사가 이루어졌으나 올해부터 미얀마 한 곳이 추가되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성형외과를 비롯한 의료진은 준비해간 약제와 수술기구 등을 이용해 미안마 양곤 국립병원의 열악한 시설에서 총 35명의 환아 들의 예쁜 얼굴을 되찾아 주기 위한 무료 수술 및 무료진료, 입원비등을 지원했으며, 수술한 환아 들에게는 준비한 선물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