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배기 연후의 ‘돌잔치 기부’
2014년 03월 25일 14시 34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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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지난 20일 고려대 교우 배길환 씨와 임세라 씨 부부는 오는 30일 돌을 맞는 연후의 돌잔치 대신 특별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고려대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들 부부는 저소득층 소아환아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희망기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배길환 씨는 “돌잔치를 여는 것보다 기부를 통해 힘들게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자라나는 아이에게 더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고려대 의료원은 배씨 가족의 뜻에 따라 이 기부금을 청각 장애를 가진 환아의 인공와우치료를 통한 소리 찾기 사업에 사용키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