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PET-CT검사 1만명 돌파
2014년 03월 05일 15시 27분 입력

[왓처데일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PET-CT 검사를 받은 환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는 지난 2월 26일 오후 PET-CT 검사실에서 1만 번째로 PET-CT 검사를 받으러 온 고객에게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건강검진 차 PET-CT 검사를 받은 김 모(63세)씨는 “PET-CT가 한 번 검사에 몸 전체의 암을 찾아내는데 탁월하다고 해서 검사를 받게 됐다. 시간도 절약되고 편리한 것 같다”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PET-CT 검사를 받은 1만명 가운데 265명은 건강검진을 위해 검사 받았으며 나머지 9,735명은 암 전이 여부 및 재발 여부 관찰 등을 위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0년 7월 PET-CT 1기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진료 대기 시간 단축 등 환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2012년 12월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PET-CT 1기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진단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강화했다.

 

PET-CT는 95%의 정확도로 조기암을 발견하며 암 병변의 위치 파악과 조직검사 위치 설정에도 이용되고 방사선 치료 시 정확한 위치를 잡을 수 있어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암 이외에도 치매를 포함한 신경계 질환에 대한 진단에도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