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화상환자 가족이 갖는 보호 부담감을 나누고 스트레스를 줄여 주기 위해 20일부터 26일까지 5회에 걸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강당에서 ‘화상환자 가족의 보호부담 완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환자 가족의 심적 부담을 줄여 화상환자가 보다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본 프로그램은 20일 ‘화상환자를 위한 사회복지 정보’를 시작으로 21일 ‘화상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역할’, 24일 ‘화상환자와 의사소통하는 방법’, 25일 ‘화상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의료진과 사회복지사들이 강사로 나서 ▲중증질환 재난의료비 지원사업 및 재해근로자를 위한 산업재해보상보험 ▲화상환자 치료시기에 따른 심리 이해 ▲화상환자에게 나타나는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과 환자·가족의 스트레스 자가진단 및 극복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참가자들과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에는 화상환자 가족을 위한 ‘휴(休) 프로그램’인 베이킹 수업이 파리바게트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베이킹 수업 참가자들은 케익을 만들며 모처럼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사회사업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 뿐 아니라 장기간 간병으로 지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한국인삼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인 ‘정관장과 함께하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에 화상환자보호자지원 사업 개요를 제출하고 지난해 말 한국인삼공사 지정기탁사업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올해 1~3월 본 사업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3월 6~12일, 3월 20~26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리며 화상환자 가족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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