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대한소아응급의학회가 23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 제 2강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응급실 방문 환자 중 약 30%가 소아청소년이고 특히 저출산-고령화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소아청소년의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이다.
가장 많은 수의 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 모두 소아청소년 응급의료를 위한 전 인력의 부족을 절감하고 있던 상황에서 대한소아과학회와 대한응급의학회는 2013년 10월 양 학회의 이사장이 만나 중-장기적으로 소아응급세부전문의(가칭) 제도를 도입하고 소아응급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을 합의한 MOU를 채택한 바 있다.
이런 배경에서 23일 세부전문 진료분야로서 소아응급의학의 확립과 발전을 위하여 공동 창립준비위원장 박준동(서울의대 소아과학교실), 한승백(인하의대 응급의학교실) 외 50여명의 발기인이 대한소아응급의학회를 창립했다.
창립총회에서 대한소아과학회 김동수 이사장(연세의대 소아과학교실), 대한응급의학회 김갑득 회장(단국대 응급의학교실)의 축사가 있었으며 초대 회장으로 박준동 교수(서울의대 소아과학교실), 부회장에 한승백 교수(인하의대 응급의학교실), 감사에 한지환 교수(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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