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신병철·이나 추나의학회)가 ‘근거중심 추나의학’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추나의학회는 19일 추나홀에서 제19기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신병철 회장의 연임을 확정한데 이어, 제12대 회무정책기조 ‘근거중심 추나의학’ 아래 2014년도 사업계획서(안) 및 예산서(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신병철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함에 따라 신 회장은 지난 2년에 이어 향후 2년간 추나의학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신병철 회장은 “지난 2년간 ‘기법에서 질환으로’를 정책기조로 삼고 열심히 달려왔고, 이제는 우리 학회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한다면 우리 학회가 최근 한의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주체세력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추나의학회는 제12대 회무정책기조로 ‘근거중심 추나의학’을 선정하고, 올해 △추나의학회 학회지의 한국연구재단 등재 목표 달성 △EBM연구팀 가동 △질환별 진료지침 마련 등의 학술연구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정책사업으로 추나요법 급여화를 대비해 ‘추나요법의 안전성, 유효성, 비용효과성(경제성)에 대한 EBM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사업으로 한의대생 대상 예비 추나의학아카데미를 개최하고, 국제교류사업으로 정골의학(OMM) 교류와 중국 정척 및 추나의학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정용재 의장 및 박대영·백지성 부의장의 연임을 확정하고,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칙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한 곽중문·김상덕 감사의 재임을 결정했으며, 대한한의학회 대의원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하고, 2012년도 학회 결산서(안) 및 출판 결산(안)과 2013년도 학회 가결산서(안) 및 출판가결산서(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