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硏, 자생한방병원과 협력 MOU
2011년 01월 17일 12시 30분 입력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과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신준식)이 요통 등에 대한 한의학 임상치료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17일 자생한방병원 세미나실에서 학술.연구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주요 질환의 한의학적 예방.진단.치료 관련 공동 연구 ▲한의학 분야 학술.정보 및 인력 교류 ▲세미나.심포지엄 등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요통을 중심으로 한 근골격계 질환의 한의학 임상치료 효과를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김기옥 원장은 "한의학 전문 연구기관과 우수 임상병원이 만나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새롭게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의학 의료기술 향상과 국민보건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 척추 관절연구소는 이화여대 약대, 서울대 약대와 공동연구로 디스크 치료약물의 항염증 효과와 기전을 밝혀낸 논문을 과학기술논문색인(SCI)급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한의학 과학화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