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줄기세포 추출장치 ‘차-스테이션’ 출시
2011년 01월 14일 09시 05분 입력

차병원그룹의 차바이오메드(대표 고정재)는 오는 16일 서울 청담동 차움(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에서 지방줄기세포 추출장치 ‘CHA-STATION™(차-스테이션)’의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런칭행사를 갖는다.

 

 

차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 완료 및 출시되는 차세대 지방줄기세포 추출장치 ‘CHA-STATION™’은 미용, 성형분야에 국한되었던 기존 장비들과 달리 ▲내과 ▲외과 ▲치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줄기세포 회수율을 높이고, 시술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CHA-STATION™’개발을 주도해온 차의과학대 정광회 교수(차바이오메드 연구소장)는 “시술과정에서 우려되는 외부 오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밀폐형 분리시스템과 추출 수율을 높이기 위한 3차원 열전달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본 개발의 핵심기술”이며, “특히 임상을 위해 분리한 지방줄기세포의 숫자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자동 세포 측정 장치’의 도입은 세계 최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바이오그룹 황영기 회장은 “금번 출시하는 ‘CHA-STATION™’은 줄기세포 기반 응용기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난 3년간 ‘CHA-STATION™’개발과 관련된 핵심기술 13건은 이미 국내외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바이오메드는 ‘CHA-STATION™’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PNC 인터내셔널(대표 김용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미국 및 대만 등지에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미국과 한국 FDA 의료기기 품목허가 취득과 동시에 20대의 판매실적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