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외국인 식단 전시회 및 시식회
2013년 12월 12일 09시 51분 입력

[왓처데일리]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 영양팀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반동안 8층 소회의실에서 박승하 안암병원장, 이기형 진료부원장,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등 병원보직자, 재원외국인 환자 및 국제환자 관련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식단 전시회 및 시식회’를 열었다.

 

외국인 환자의 병원이용 증가와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발맞추어 외국인 입원환자의 식사만족도 향상 및 외국인식 처방활성화를 목표로 본 행사는 준비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 국가별(몽골, 러시아, 중동) 1일 식단 전시 및 음식 시식▲ 국가별(몽골, 러시아, 중동) 식문화 전시 ▲ 질환별(당뇨, 심혈관) 식사요법 교육자료 전시(몽골, 러시아어) ▲ 식사처방 관련 안내문 등 외국인 식사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암병원 영양팀 김민정 팀장은 “각 나라의 고유 식습관과 문화적 특징에 대한 세심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서비스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전시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행사에는 많은 외국인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하였으며, 몽골에서 고대 안암병원으로 온 혼닥그(57세),바이갈(57세) 부부는 “암츠타벤!(맛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