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림 교수,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장 선출
2013년 12월 10일 13시 17분 입력

[왓처데일리]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윤택림 교수가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교수는 지난 6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2013년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2대 회장으로 뽑혔다.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회장 범희승)는 지난 2011년 창립됐으며, 전남대·화순전남대·조선대병원 등 19곳의 병원이 가입돼있다.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제 조성과 국제의료시장 개척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중이다.

 

윤 신임회장은 “광주권은 세계적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의료관광은 중요한 미래성장동력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며 “의료·관광자원 발굴과 지원, 대내외적인 네트워크 확대, 고부가가치 창출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역활력의 기폭제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 관절센터장을 맡고 있는 윤 신임회장은 고관절 분야의 명의로 이름높다. 9,000여회의 독보적인 수술기록과 고관절수술법에 관한 수많은 국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 유치는 물론 병원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러시아, 우즈벡, 동남아 등 해외의료시장 개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