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QI 경진대회 개최
2013년 12월 04일 14시 18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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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3일 본관 대강당에서 2013년도 의료질 향상 개선 활동(이하 QI)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QI 우수사례 발표회에는 업무개선, 고객만족 향상, 창의학습 및 매체제작 활동 등의 영역에서 총 6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QI 활동의 이행실태 결과를 ▲ 주제의 참신성 ▲ 팀원 활동성 ▲ 개선활동 실천 여부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환자가 하루에 여러 차례 검사를 받을 때마다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1회 정맥주사로 주사 횟수를 줄인 ‘다중검사 시 통합 정맥주사 적용을 통한 업무효율 및 비용절감 활동’이다.

이외에도 ‘간호사 인수인계 소요시간 단축활동’을 통해 환자간호에 보다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도록 개선한 사례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행정부분에서도 재고관리를 통한 비용 감소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이는 ‘자동발주시스템을 통한 물류프로세스 개선’인데 진료(위생) 재료의 처방에 따른 사용량을 파악하여, 사용한 만큼의 수량을 구매하도록 함으로써 자동발주시스템 시행 전과 비교하여 16%의 재고를 감소시킨 효과를 거두었다.
 
이외에도 2012년 우수 주제의 지속적인 관리 현황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환자 개개인을 대상으로 알림 서비스와 교육을 강화하여 ‘대장내시경 시, 장 청결 불량률을 두 배 가까이 낮춘 활동’과 린넨류, 부직포 등 ‘포장재별로 적정한 유효기간을 정확히 측정하여 유효기간을 개선’함으로써 비용을 절약하고 업무의 효율성도 높이고 있는 활동도 큰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의사와 간호사 간, 검사실 간의 구두처방지침을 수립하고 그 수행률을 점검함으로써 환자 안전을 강화한 활동도 지속 실천 과제로 발표돼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수용 원장은 “QI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의료질 향상을 위해 힘쓰는 것인 만큼 그 의미와 효과는 더욱 값지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고객 만족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