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 교직원들이 ‘사랑의 김장’ 3,200kg(640상자)을 직접 담아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를 위해 황태규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70여명은 11월 30일 오전 김해의 한 김치공장에서 직접 김장을 하고,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및 기장군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방문하여 '사랑의 김장'을 전달했다.
추가적으로 4일에는 지역의 필요한 곳에 보내질 수 있도록 기장군청과 해운대구청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황태규 원장은 “지역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봉사는 또 하나의 의무이다.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김치 한포기 한포기에 우리의 사랑과 정성을 담자”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직원들이 자진하여 봉사활동에 참석한 것을 치하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의료봉사 외에도 직원들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노력 봉사하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12년 9월에 ‘해운대백병원 사랑나눔 봉사단’을 조직하여 그 해 연말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을 처음 실시했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지역민들에게 김장을 전달하기 위하여 양을 전년도 보다 배 이상 늘렸다. 이를 위해 매달 직원들의 월급에서 천원 미만 금액을 모으고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는 분들의 지원도 받아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지역에 봉사하는 신뢰받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장나누기 봉사 이외에도 매달 의료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나눔의료’를 본격화하여 해외의료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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