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동성심, 지역 독지가로부터 땅 기부 받아
2013년 11월 27일 09시 00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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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이 지난 26일 지역 독지가인 박용규 씨에게 시가 3억1천만원에 달하는 땅을 기부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박씨는 부산 출생으로 건축업에 종사하면서 수년 간 마땅한 기부처를 알아보다가 강동성심병원이 사회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점에 감동을 받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의학 교육 및 의료에 소외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경기도 여주시 일대의 땅을 기부했다.

 

송경원 병원장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증받은 땅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고 다른 용도로 활용할 계획은 없다”며 “구체적으로 기부자의 뜻을 잘 살릴 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