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엄방울 전문의가 지난 10월 5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개최된 ‘2013년 대한임상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내 8개 기관의 자료를 모아 위암으로 수술한 환자들의 생존율을 예측하는 노모그램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연제 발표를 해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기존에는 위암의 조직검사 결과만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예측하였는데 실제와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노모그램은 기존의 조직검사결과에 환자의 나이, 암의 크기, 암의 위치, 림프혈관의 침범여부, 림프절 절제범위 등을 추가하여 위암환자 개개인의 특징에 따른 생존율을 예측할 수 있게 했다.
2차 병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의 데이터를 모은 결과인 만큼 실제로 많은 병원에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대한임상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구연상은 학회 학술상 연제심사 내규에 의해 구연 발표 참가자 중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